초등부 8인제 경기 규칙 수정/보완에 대한 추가 질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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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273회 작성일 19-07-30 17: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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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리그 8인제 경기 규칙 일부의 수정 및 보완에 대한 추가질의(일선 현장 지도자), 하계대회(8월)를 앞두고 있는 단체, 그리고 8월 하계대회 이후 진행되는 초등부 리그 운영에 있어 혼선을 예방하고자 관련 자료를 첨부 공유하오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참고 자료 총 3건(첨부2건 포함)
1)8인제 경기규칙 수정/보완 해석(첨부 파일)
2)13조 기술발전규정 수정/보완 해석(첨부 파일)
3)초등부 8인제 관련 주요 질의사항 Q/A
<초등부 8인제 관련 주요 질의사항 Q/A>
일시: 2019/7/25
1.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을 잡은 이후, 발을 사용하여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볼을 드리블 하여 나간 이후 킥으로 하프라인을 넘기는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루어지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습니다.
2. 위 내용과 관련하여,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은 잡은 이후, 페널티에어리어 근처로 이동 후 손으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던져놓고 하는 킥(원바운드, 투 바운드 또는 쓰리 바운드 등)은 가능한가요?
✔ 불가합니다. 기본적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에서 이루어지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으나, 위의 행위처럼 볼을 손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던져놓고 하는 플레이는 편법적 행위로 간주되어 허용되지 않는 플레이입니다. 다만, 발을 사용하여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밖으로 이동(드리블 등)하여 하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습니다.
3 . 인플레이중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패스된(백패스 또는 차단에 이은 연결) 볼에 대해 골키퍼 선수가 킥을 통해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나요?
✔ 현 규정에서는,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골키퍼 선수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든 플레이는(킥 포함)하프라인을 넘길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회에서도 논의된바 있고, FIFA의 새로운 대회규정과 연계하여, 2020년부터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4. 선수들의 창의적이며 자기 주도적 판단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 중 해당 팀 지도자들이 지도행위를 할 수 없는 제도가 있고, 이에 지도자들의 경기 중 코칭을 할 수 있는 “코칭타임”을 별도를 운영하였으나, 금번에 “코칭타임”조차 없앤 이유가 무엇인가요?
✔ 초등부 8인제를 도입하고, 지난 상반기 동안 “코칭타임”을 적용하여 운영하였으나, 일선 지도자들께서 코칭타임이 오히려 선수들의 플레이 흐름을 방해하고 끊어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있어, 최근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회(조긍연 위원장)에서 2019년 하계대회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5. 이러한 골킥을 하프라인을 넘길 수 없게 하는 규정을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초등부 선수들이 빌드업 능력 향상을 위해서 시행되는 규정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의 입장에서는 실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밑에서부터 진행되는 빌드업 플레이 보다는 킥을 통해 상대진영으로 볼을 보내놓고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어린선수들이 경기 중 익혀야 되는 빌드업 플레이, 탈압박 및 공간창출 등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플레이에 좀 더 노출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선수 개개인이 기술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초등부 대회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초등부(U-12) 시기는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기간은 무엇보다 기초기술을 익히고 습득하여, 경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성인들이 하는 전술축구를 통해 이기려고 하는 경기를 운영하기보다, 개인의 연습과정이 경기 중에 투영될 수 있도록 하여 선수 개인이 기술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으로 볼을 던진 후, 첫 번째 터치한 볼이 다른 선수에 의해 터치 되지 않고는 하프라인을 넘길 수가 없는데, 만약 골키퍼 선수가 던지는 행위가 아닌 그라운드에 있는 볼을 손으로 굴리거나 밀어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보낸 후, 원터치로 킥을 통해 볼을 하프라인은 넘기는 플레이는 가능한 것인가요?
✔ 규칙에 표현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으로 던진 후"의 의미는 "골키퍼에 의해 볼이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밖으로 방출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 볼을 던지는 행위와 더불어, 골키퍼선수가 그라운드에 있는 볼을 밀거나 굴리는 행위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보낸후 골키퍼 선수가 직접 킥을 하여 하프라인을 넘기는 행위 역시 파울로 간주되어 하프라인을 넘어간 지점에서 상대팀에 간접프리킥을 부여 합니다.
[규칙 수정.보완 취지]
금번(6월26일) 에 수정.보완된 "유소년 기술발전 특별규정"의미는 8인제 도입에 맞추어 도입된 기술발전규정의 최초의 취지에 맞도록 하기 위하여, 그동안 일선에서 편법으로 활용되어온 골키퍼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근방에서 볼을 라인 밖으로 던져놓고 하프라인은 넘기는 킥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정된 내용임
->관련 참고 자료 총 3건(첨부2건 포함)
1)8인제 경기규칙 수정/보완 해석(첨부 파일)
2)13조 기술발전규정 수정/보완 해석(첨부 파일)
3)초등부 8인제 관련 주요 질의사항 Q/A
<초등부 8인제 관련 주요 질의사항 Q/A>
일시: 2019/7/25
1.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을 잡은 이후, 발을 사용하여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볼을 드리블 하여 나간 이후 킥으로 하프라인을 넘기는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루어지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습니다.
2. 위 내용과 관련하여,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은 잡은 이후, 페널티에어리어 근처로 이동 후 손으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던져놓고 하는 킥(원바운드, 투 바운드 또는 쓰리 바운드 등)은 가능한가요?
✔ 불가합니다. 기본적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에서 이루어지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으나, 위의 행위처럼 볼을 손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던져놓고 하는 플레이는 편법적 행위로 간주되어 허용되지 않는 플레이입니다. 다만, 발을 사용하여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밖으로 이동(드리블 등)하여 하는 킥은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습니다.
3 . 인플레이중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패스된(백패스 또는 차단에 이은 연결) 볼에 대해 골키퍼 선수가 킥을 통해 하프라인을 넘길 수 있나요?
✔ 현 규정에서는,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골키퍼 선수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든 플레이는(킥 포함)하프라인을 넘길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회에서도 논의된바 있고, FIFA의 새로운 대회규정과 연계하여, 2020년부터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4. 선수들의 창의적이며 자기 주도적 판단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 중 해당 팀 지도자들이 지도행위를 할 수 없는 제도가 있고, 이에 지도자들의 경기 중 코칭을 할 수 있는 “코칭타임”을 별도를 운영하였으나, 금번에 “코칭타임”조차 없앤 이유가 무엇인가요?
✔ 초등부 8인제를 도입하고, 지난 상반기 동안 “코칭타임”을 적용하여 운영하였으나, 일선 지도자들께서 코칭타임이 오히려 선수들의 플레이 흐름을 방해하고 끊어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있어, 최근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회(조긍연 위원장)에서 2019년 하계대회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5. 이러한 골킥을 하프라인을 넘길 수 없게 하는 규정을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초등부 선수들이 빌드업 능력 향상을 위해서 시행되는 규정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의 입장에서는 실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밑에서부터 진행되는 빌드업 플레이 보다는 킥을 통해 상대진영으로 볼을 보내놓고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어린선수들이 경기 중 익혀야 되는 빌드업 플레이, 탈압박 및 공간창출 등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플레이에 좀 더 노출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선수 개개인이 기술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초등부 대회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초등부(U-12) 시기는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기간은 무엇보다 기초기술을 익히고 습득하여, 경기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성인들이 하는 전술축구를 통해 이기려고 하는 경기를 운영하기보다, 개인의 연습과정이 경기 중에 투영될 수 있도록 하여 선수 개인이 기술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골키퍼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으로 볼을 던진 후, 첫 번째 터치한 볼이 다른 선수에 의해 터치 되지 않고는 하프라인을 넘길 수가 없는데, 만약 골키퍼 선수가 던지는 행위가 아닌 그라운드에 있는 볼을 손으로 굴리거나 밀어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보낸 후, 원터치로 킥을 통해 볼을 하프라인은 넘기는 플레이는 가능한 것인가요?
✔ 규칙에 표현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밖으로 던진 후"의 의미는 "골키퍼에 의해 볼이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밖으로 방출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 볼을 던지는 행위와 더불어, 골키퍼선수가 그라운드에 있는 볼을 밀거나 굴리는 행위로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보낸후 골키퍼 선수가 직접 킥을 하여 하프라인을 넘기는 행위 역시 파울로 간주되어 하프라인을 넘어간 지점에서 상대팀에 간접프리킥을 부여 합니다.
[규칙 수정.보완 취지]
금번(6월26일) 에 수정.보완된 "유소년 기술발전 특별규정"의미는 8인제 도입에 맞추어 도입된 기술발전규정의 최초의 취지에 맞도록 하기 위하여, 그동안 일선에서 편법으로 활용되어온 골키퍼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근방에서 볼을 라인 밖으로 던져놓고 하프라인은 넘기는 킥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정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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